|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대우건설은 풍부한 시공 경험과 뛰어난 시공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세계 건설 디벨로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비주택 부문 수주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 초저온물류센터인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해당 신축사업은 지하 1층~지상 7층 창고동과 지하 1층~지상 4층 지원동을 신축하는 사업으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내 양봉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으로 기업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농심 관계자)농심이 자체 브랜드 꿀꽈배기에 첨가되는 아카시아 꿀을 생산하는 한국양봉농협과 국내 양봉농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2년 농심이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양봉농협과 맺은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의 일환이며 지난해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농심은 지난 2022년 발생했던 전국 꿀벌 집단실종(봉군붕괴) 현상으로 양봉농가의 벌꿀 수확량이 감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미국에서 나이지리아로 운송된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성공적 완료는 대우건설이 가진 공종 수행 실적으로 바탕으로 축적해 온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남은 공사 역시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준공을 이끌겠습니다.” (대우건설 이원길 프로젝트 매니저)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PJ에서 전체 LNG설비 70~80%를 차지하는 주요 핵심 공정인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를 완료했다.이번에 설치 완료된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Air Products社의 AP-C3MR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새로운 맥주 크러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플래스십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를 넘어선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며 무엇보다 크러시가 기존 맥주를 넘어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흐름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4세대 맥주 ‘크러시(KRUSH)’는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선보인 새로운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우선협상자대상 선정은 탈원전 정책 등으로 주춤했던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재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탄소중립산업법까지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돼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다각적 루트를 통해 더 많은 수주 낭보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 원전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무려 15년 만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시동을 켰다. 현대건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승인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 방법론에 대해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당사 기술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앞우로 국내외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삼성물산 정호진 품질실장)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압도적인 크기로 함께 먹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대형 사이즈 크림빵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SPC삼립은 앞으로도 정통 크림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SPC삼립 관계자)SPC삼립의 대표 브랜드 ‘정통 크림빵’이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크림대빵’을 한정 판매한다.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정통 크림빵은 작은 구멍이 뚫린 빵 속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지난 196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억개를 기록했으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조경 디자인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공간 및 시설 디자인을 개발해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현대엔지니어링의 조경 시설물 ‘자연과 사람을 엮는 정원(이하 위빙 가든’과 ‘클라우스 셰이드’가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교통에술대학교 ‘신고 안도(Shingo Ando)’ 교수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지난해 건설경기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협조로 준공협장들을 공사기간에 맞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녹록치 않지만 협력사 여러분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장기간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국내 건설산업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협력사의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반도건설이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공사와 안전, CS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봄을 맞이해 분위기를 전환하고 대청소를 준비 중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별로 구분한 청소용품 대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봄에는 잘 닦지 못했던 좁은 공간까지도 전문가처럼 청소하고 쾌적하고 봄을 맞이하기 바랍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아성다이소가 봄 맞이 대청소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한 ‘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문가처럼 공간에 따라 디테일한 청소와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이다.가장 먼저 거실과 침실 등 실내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먹태깡의 정체성을 활용한 신제품의 좋은 성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먹태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먹태는 옷미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태맛을 선보이고 오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농심 관계자)농심이 지난 1월 출시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의 인기가 심상치않다. 출시한 지 불과 5주 만에 다양한 연령층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아내며 단박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농심이 ‘먹태깡’을 응용해 출시한 신제품 2종 중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5주 만에 420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프랑스 파리 방문 티켓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합에 나설 8명의 ESG 크리에이터가 최종 선발됐다. SPC그룹이 프랑스 파리의 파리바게뜨 방문 크리에이터를 선발하기 위해 사전공모한 결과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4개국에서 8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했다.이번에 선발된 8명의 ESG 크리에이터들은 K컬처·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관심이 많은 한국 거주 오스트리아, 미얀마, 에스토니아 등 4개국 출신 20~30대 청년들이며 외국인 4명과 한국인 4명이다.최종 선발된 ESG 크리에이터는 한국조리고를 졸업하고 K식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과정에 걸쳐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폐기 단계에서도 자원 순환의 가치 실현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이사)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장품 유리병 회수와 재활용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나선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화장품 유리병 회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골자는 화장품 유리병이 다양한 색상의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효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탄소중립 실현 및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계획에 맞춰 신에너지 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추가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육·해상 풍력발전과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블루수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엔진을 가열했다.육·해상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전문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기술을 개발한 것에 의미가 있고 앞으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숭 lT는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삼성물산 박준호 데이터센터 팀장)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냉각기술 전문기업 데이터빈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 설비인 차세대 갱각시스템을 자체 개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개발된 냉각시스템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서버를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 방식이며 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직원과 협력사, 고객과 협력해 건설 자재부터 시공, 운영, 폐기 등 건설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전략 이행을 통해 친환경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저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해 건설산업 기후 변화 대응을 선도하겠습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저탄소 현장 구현과 공급망 탄소 관리를 통해 건설 전 과정에서 탄소 감축 추진을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포스코이앤씨가 포스코그립이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발맞춰 지난달 글로벌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시스템은 최근 화두인 건설현장 자동화를 위한 AI DATA 확보에 효율적인 도구로서의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운영 중이므로 개선 사항을 반영해 효율적인 품질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주영수 상무)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세롭게 구축한 본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토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이며 실시간으로 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에 대한 직접 지원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 확률이 높다는 점을 알려 환아들에게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심 관계자)지난 201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선 농심이 올해도 잊지 않고 백혈병소아암 환자 지원을 이어간다. 농심은 지난 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 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를 지원키로 했다.농심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현금 1억원을 먼저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환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국내외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며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달성했습니다. 2024년 올해는 대표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맥주 크러시 마케팅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 4조원을 달성하고 식품업계 리딩 기업 입지를 다지겠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가 최근 대세로 부각되고 있는 ‘제로 칼로리’ 열풍에 편승하며 국내 종합음료기업으로는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1년 2조원 달성 이후 12년만에 3조 클럽에 입성한 롯데칠성음료는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도전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기념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지난 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올해 12월 27일까지 경기도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가 소장한 800점의 자료를 만날 수 있다.지난 1955년에 취득한 국내 1호 화장품 제조업 허가증을 비롯해 1961년에 작성된 연구일지 등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생산품과 간행물, 광고, 사진 등이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