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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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봄을 맞이해 분위기를 전환하고 대청소를 준비 중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별로 구분한 청소용품 대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봄에는 잘 닦지 못했던 좁은 공간까지도 전문가처럼 청소하고 쾌적하고 봄을 맞이하기 바랍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

아성다이소가 봄 맞이 대청소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한 ‘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문가처럼 공간에 따라 디테일한 청소와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이다.

가장 먼저 거실과 침실 등 실내 주거 공간 청소를 위해 ‘극세사 청소 슬리퍼’를 선보였다. 돌기형 디자인의 걸레이며 접촉 면적을 넓혀 먼지를 더욱 많이 쓸어낼 수 있으며 걸래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 후 세척이 간편하다.

‘원터치 미니 휴지통’은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의 휴지통이며 한번 눌러 여닫을 수 있고 약 2L 크기로 화장대 등에 비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에탄올 청소용 티슈’는 에탄올이 함유돼 있어 별도의 물이나 세정액 없이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주방 청소용품 역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맞춰 마련됐다. ‘사이잘 폴이우레탄 양면 수세미’는 자연 친화 소재이며 내구성이 뛰어나 밧줄 등 재료로 사용되는 사이잘을 활용해 기름이나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하고 걸이형 고리 디자인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걸이형 휴지통’은 비날을 결합 후 싱크대 도어에 걸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휴지통으로 좁은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둥근 틈새 솔’은 텀블러 등 오목한 홈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솔이며 손잡이 쪽에는 눌어 붙은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스크래퍼 기능도 함께 있어 주방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욕실 청소용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는데 ‘다용도 청소분사기 세트’는 집중 분사 방식으로 강력한 수압을 통해 우수한 청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스크래퍼 청소솔’은 V자 형태의 솔로 욕실 틈새 및 줄눈 청소에 효율적일 뿐 아니라 회전형 헤드와 스크래퍼가 결합돼 물기 제거도 한번에 가능하다.

‘청소용 집게 세트’는 갈퀴형 모서리 디자인으로 손이 닿지 않거나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물 빠짐 구멍이 있는 거치대가 함께 구성돼 더욱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는 이 외에도 집 안 구석구석을 쾌적하게 도와줄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멀티탭이나 콘센트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둥글고 각진 형태의 청소 솔로 멀티탭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콘센트 청소솔’를 비롯해 미세한 틈새를 청소할 수 있는 ‘초미세 틈새 브러쉬’ 쓰레기통의 뚜껑 안쪽에 접착식으로 붙여 퀴퀴한 냄세를 줄여주는 ‘쓰레기통 탈취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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