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매년 국내현장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중인데 올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 동아오츠카와의 협력으로 체험존 운영과 안전/보건 교육, 음용수 지원 등 좀 더 내실있는 캠페인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동아오츠카와 함께 6.22(목)~23(금) 양일간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과 보건을 위한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처음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현장 관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을 통해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신한금융은 더 나은 돌봄 환경 개선을 통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겠습니다"(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그룹은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위해 3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올해는 고물가와 전기료 인상에 따른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부담 경감을 위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국제사회는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세계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평균 1.5도'로 억제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2027년까지 지구 기온 상승의 제한선인 1.5도 기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유엔 산하 기상학 전문기구인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했다.WMO는 2023년 5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2027년 이전에 세계 연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1.5도 이상 높아질 확률이 66%에 달한다"고 밝혔다. 즉, 2027년까지 지구 기온 상승 폭 1.5도 제한선을 넘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4월 초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갔다.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5월~7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6, 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LG전자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인정받고 있는 LG 휘센 타워 등 인기가 높은 에어컨 제품을 제때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간 것.LG전자는 더욱 심플하면서 가격 부담까지 줄인 ‘LG 휘센 타워II’를 출시, 프리미엄 에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각 지자체에서 정한 1만3640가구에 6월 말까지 순차 공급하게 된다.‘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무풍 모드 사용시 최대치 냉방 대비 최대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A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협력은 환경(Environmental)부문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을 사회(Social)로 연결하는 ESG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ESG 실천에 앞장서며 진심이 담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금융권 ESG를 선도하겠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신한은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부하고, 국내 최대 민관협력 온실가스 감축기구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와 취약계층에 물품지원 한다고 7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22년 녹색기업 우수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클로바 케어콜의 우수한 자유 대화 기술을 바탕으로, 재난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지자체가 취약 계층 돌봄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목적성 대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향후 다양한 돌봄 공지로 목적성 대화 주제를 확대해 클로바 케어콜의 'AI 복지사'로의 활용도를 높일 것입니다"(네이버클라우드 정석근 CSO)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네이버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이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등의 재난 문자를 기반으로 전화 수신 가구의
[편집자주] 새로운 정권이 출범한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되돌아보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거칠고 험난한 ‘격랑’을 힘겹게 겪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장기간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인류 최악의 전염병인 코로나-19는 그 기세를 꺾을 줄 모르고 여전히 공존하고 있습니다.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인플레이션 현상은 물가인상과 고금리로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을 침몰시키는 매머드급 폭탄으로 작용됐으며 여기에 원자재값 상승과 레고랜드 사태는 IMF 이후 감당할 수 없는 혹독한 경제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글로벌 미디어 뉴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파트너들의 안전 배달문화 조성을 선도해 온 쿠팡이츠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쿠팡이츠서비스는 28일 쿠팡 잠실 본사에서 취득 기념행사를 열고, 음식배달 업계 최초로 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성과를 자축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 비즈니스어슈어런스 코리아(이하 DNV)를 통해 ISO 45001를 취득했다.그간 쿠팡이츠서비스는 도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배달파트너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오랫동안 이어지는 경기 불황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포스코건설 관계자)포스코건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9월 7일부터 1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ESG 경영을 지속 실천 중이다.‘먼키’는 26일 “130여 명의 입점 외식사업자에게는 복날을 맞아 과일 선물세트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폭염에 지친 배달라이더에게는 무료로 생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먼키는 최근 배달비 상승으로 인한 탈배달앱 현상 가속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외식사업자와 배달라이더를 위해 무료배달 서비스도 시작했다. 현재 ‘먼키’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시범 운영 중인 무료배달 서비스는 배달비를 전액 먼키 본사에서 부담해 외식사업주는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로나 후유증과 긴 폭염에 있어 최근 수행 여파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신 만큼 노인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에 차량 5대를 지원했다. 재단은 현대자동차 울산출고센터에서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노인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재단은 노인복지시설 5곳에 승합차 5대(1억 5000만 원 상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북반구를 강타한 가뭄으로 미국과 중국, 유럽 등 각지의 강물과 저수지 곳곳이 바닥을 드러내는 등 세계가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다. 지구는 과도한 탄소배출이 초래한 온난화에 몸살을 앓으며 매년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고, 이상기후의 급증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공통된 현상이다. 그리고 역대 최악의 폭염과 가뭄을 비롯해 태풍·홍수·산불 등 기후재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유럽의 절반이 가뭄 위협 유럽에서는 '독일의 젖줄' 라인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이 마르는 등 최악의 가뭄 피해를 입고 있다. 스페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무더위와 싸우며 일하는 배달종사자들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배민 배달 서비스 담당 우아한청년들은 19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B마트 도봉쌍문 FC(이하 센터)에 커피트럭을 설치, 해당 센터를 방문한 배민 라이더 및 커넥터(이하 라이더)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날 센터를 찾은 200여 명의 라이더는 잠시나마 시원한 커피 한 잔의 휴식을 즐기는 동안, 센터에서는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를 위한 배달가방 및 배달통의 무료 소독이 진행됐다.커피트럭 이벤트는 이번 도봉쌍문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WHO가 새롭게 원숭이두창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곳곳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류가 직면한 감염병의 절반 이상에서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게재됐다.기후변화가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의 도화선이 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를 통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세계 연평균 기온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지구 곳곳이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더위를 좀 더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아이들이 분수에서 노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분수의 물을 입에 넣지 말라"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경고했다. 2022년 8월 첫째 주 CDC는 미국 캔자스주 야생동물 공원 분수에서 물놀이를 한 사람들이 급성 위장질환을 일으켰다는 사례를 보고했다. 이 공원에 있는 분수에서는 2021년 6월에도 이질균과 노로바이러스 등 다른 병원체에 최소 27명이 감염된 바 있다. 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계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난 4년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부화한 바다거북이 모두 암컷이라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기후변화로 야기된 강렬한 무더위 영향으로 일부 해안에서 바다거북 암컷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수정될 때 새끼의 성별이 결정되는 다른 동물과 달리 바다거북과 악어 등 일부 파충류의 성별은 부화 온도에 따라 성별이 결정된다. 모래밭에서 알이 부화되는 바다거북은 온도가 높을수록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글로벌 화두인 탄소 중립과 ESG 경영 강화 기조에 맞춰 탄소 감축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설비(CCUS)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신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DL이앤씨 관계자)심각한 기후변화 여파로 지구가 심각한 이상기온 등에 시달리고 있다. 역대 최악의 폭염과 태풍이 잇따라 동반하면서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급증하는 일회용품은 물론 화석연료를 중심으로 한 산업에너지가 탄소 배출의 원인으로 꼽힌다.E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소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이 늘어나는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결식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이랜드재단 관계자) 이랜드재단이 부산 진구청과 함께 하절기 노숙인 무료급식지원 및 조리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진구청에서 이랜드재단 정영일 경영고문, 부산 진구 김영욱 구청장, 이랜드자산개발 최영호 대표이사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상기온에 따른 폭염과 집중호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해 여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건설현장은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HDC현대사업개발은 본격적인 여름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침수예방지역과 토사 유출 대비 안전점검 등 현장 밀착관리에 나섰다.‘HDC 고드름 캠페인’ 시행을 통해 여름철 옥외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관리 지역책임자와 안전 담당 임원 등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는 비상 체제를 가동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