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MG새마을금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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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로나 후유증과 긴 폭염에 있어 최근 수행 여파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신 만큼 노인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에 차량 5대를 지원했다. 재단은 현대자동차 울산출고센터에서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노인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노인복지시설 5곳에 승합차 5대(1억 5000만 원 상당)를 지원해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이동편의성과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5곳의 복지시설은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가 꼭 필요하거나 교체 시점이 다가온 곳으로 정했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노인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사업을 실시 중이며 이동성이 중요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한 위기 이웃 문제 해결과 청소년 사회진출 진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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