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통해 부자들의 자산관리 실천과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기보다 이성적으로 상황을 직시하고 스스로를 신뢰하며 목표를 추구하는 ‘부자들의 삶의 태도’가 부를 일구고 더 나아가 삶 전반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 황선경 연구위원)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Korean Wealth Re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 중인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공식 출시, 신규 입점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에이블리의 웹툰⋅웹소설 서비스 운영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취향에 맞는 스타일 상품을 제공하는 기존의 ‘스타일 커머스(Style Commerce)’를 넘어 ‘스타일 포털(Style Portal)’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스타일 포털’이란 ‘스타일(Style)’과 ‘포털(Portal)’의 합성어로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고, 소통하고, 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버티컬 커머스 업계 최초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800만 명을 돌파했다.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4년 2월 에이블리 월간 이용자 수는 811만 명을 넘겼다. 이를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전체 ‘버티컬커머스’ 업계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 플랫폼(6,507,115명)과 비교해 25%,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한미수필문학상이 의료계를 대표하는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모해 주신 많은 의료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의료 현장의 애환과 감동이 우리 사회에 전해져 보건의료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수필’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정서적 공감대를 키워주는 의료계 대표 문학상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에서 ‘미워도 다시 한번’을 집필한 고려대안암병원 내과 정진형 전공의가 대상을 수상했다.한미약품은 제23회 한미수필문학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밸로프 일본 자회사인 GOP가 엑스엘게임즈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일본 시장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한국에서 정식 출시 후 첫 주말에 서버 포화 상태가 되며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리는 등 큰 인기를 끈 게임이다. 앱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 6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7위 등 좋은 성적을 올린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는 물론 대만 및 아시아 라이브 서비스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원작 속 주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엑스엘게임즈가 위메이드의 위믹스3.0(WEMIX3.0) 메인넷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 원더스(40 WONDERS)’에 합류했다.고유번호 원더 24(WONDER 24)를 선택한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CCO가 2003년 설립한 회사로, 대표작으로는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Archeage)’,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Archeage War)’,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유명 웹소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오디오북을 공개한다.‘불편한 편의점’은 골목길의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K-힐링소설의 원조 격인 작품이다. 독특한 개성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불편한 편의점’ 오디오북은 원작 소설과 마찬가지로 총 2편으로 제작됐다. 4일 1편이 공개된 후 5일 1편으로부터 1년 반 뒤의 편의점을 배경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회원들의 독서 데이터를 분석한 ‘밀리의 서재 랭킹으로 살펴보는 북 트렌드’를 발표했다.북 트렌드에 따르면 부와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 해법을 담은 자기계발서가 ‘채찍’의 역할을 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독자들은 인문 도서라는 ‘당근’에도 꾸준히 손을 뻗고 있다.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어 하는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를 반영하듯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밀리로드’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작품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를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한다.‘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청소년 문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성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작품으로, 지난 11월부터 밀리의 서재가 운영하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서 연재를 시작했다.소설은 스물일곱 살 주인공 혜원이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해당 작품은 ‘밀리로드’ 연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베스트셀러 도서를 모아 선보이는 ‘오늘의 베스트셀러’ 페이지를 오픈했다.‘오늘의 베스트셀러’는 소설/자기계발/인문/경제 등 분야별 베스트셀러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최근 1주간 쿠팡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서 1000여 종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이와 함께 2월의 쿠팡 베스트셀러 도서 10권도 선정했다. 선정 도서에는 ▲퓨처셀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핑크퐁 한글버스 ▲마이리틀타이거 핑크퐁 한글+영어 말문트기 펜 ▲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IT와 관련된 주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연재 코너 [IT정주행]의 이번 회차에서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알아보려 해.매년 새해가 되면 세우는 목표 중 하나로 ‘올해 안 책 몇 권 읽기’ 같은 계획을 세우곤 하잖아. 물론 곧 바쁜 삶이 치여 내년 목표로 밀려 버리기 일쑤지만.처음 ‘밀리의 서재’를 접했을 땐 ‘책으로도 잘 읽지 않는 걸 전자책으로 읽게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던 게 사실이야. 그런데 해보니 알겠더라고. 왜 ‘밀리의 서재’가 이렇게 빨리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네오위즈는 16일 “이번 ‘오 마이 앤’ 사전 예약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며,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사전 예약자에게 한정 코스튬 ‘들꽃 원피스’를 증정한다.‘오 마이 앤’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모아 없애고, 미션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집과 정원을 꾸미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탄소중립 실현 및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계획에 맞춰 신에너지 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추가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육·해상 풍력발전과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블루수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엔진을 가열했다.육·해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가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네오위즈는 1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3년 연간 매출은 3656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24%, 영업이익 62%가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2% 증가한 465억 원을 달성했다.2023년 4분기 매출은 10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가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51억 원, 당기순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4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RF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기획·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의 웹툰 제작을 결정했다.‘배드 본 블러드’는 넷마블이 자사 IP의 확장을 목적으로 제작한 ‘RF 온라인’ 세계관 기반의 웹소설로, 이번 웹툰 제작 결정은 웹소설 론칭 3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 돌파, 평균 별점 9.4점 기록 등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웹툰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메가 히트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원작 IP ‘RF 온라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종합출판사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밀리의 서재는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지난해 12월, 유홍준 교수의 대한민국 유물·유적 답사기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7권’과 답사기에서 담아내지 못한 우리 역사의 진수를 담은 신간 도서 ‘국토박물관 순례 1~2권’ 총 9권을 플랫폼에 선보였다.지난 23일에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는 창비의 영어덜트 ‘소설Y’ 시리즈 10권을 공개하며 밀리의 서재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가 첫 투자에 나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스마일게이트는 24일 “영화 ‘전독시’에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더 테러 라이브’(2013), ‘PMC: 더 벙커’(2018) 등의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밝혔다.이민호는 죽어도 무한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맡았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오리지널 IP(지식재산)가 글로벌 출판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밀리의 서재는 19일 “작년 8월에 출간한 첫 번째 종이책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가 베트남, 태국과 러시아 출판사와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판권 계약은 밀리의 서재가 기획한 오리지널 IP가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출판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다.‘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는 오리지널과 베스트셀러를 창출한 밀리의 서재만의 노하우가 담긴 도서로, 정신건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웹소설 ‘아라드의 빛 : 먼저 걷는 자’를 연재한다.‘아라드의 빛 : 먼저 걷는 자’는 웹툰, 웹소설 계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인기 웹소설 ‘마탄의 사수’의 이수백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주인공 진성이 ‘던파’ 게임 속에 들어가 ‘아라드’ 세계를 모험하는 설정으로, ‘던파’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주요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특히 실제 ‘던파’ 이용자이기도 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출판사가 2000곳을 돌파했다.밀리의 서재는 지난 2021년 3월, 제휴 출판사 1000곳 돌파 이후에도 꾸준히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출판사를 확장해 나갔다. 그 결과 2021년 11월에 1300곳을, 2022년 11월에는 1700곳, 2023년 11월에는 2000곳을 훌쩍 넘기며 출판업계와의 우호적 관계를 증명했다.제휴 출판사가 늘어남에 따라 밀리의 서재 콘텐츠 보유량도 크게 증가했다. 2021년 11월 10만권이던 콘텐츠 수는 2022년 11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