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탄소중립 실현 및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계획에 맞춰 신에너지 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추가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육·해상 풍력발전과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블루수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엔진을 가열했다.육·해상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본 프로젝트는 EPC 연계 수주 및 추가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일 열린 만큼 사업 수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아낼 계획이며 무엇보다 탄소중립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소, 친환경 핵심 기술발굴과 확보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친환경 에너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나선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GTL Americas社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 기본설계 용역을 수주했다.현대엔지니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건설은 에너지 전환시대를 주도할 수소 분야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며 기술적 우위를 다져왔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양사간 협약을 통해 청정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수소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현대건설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탄소저감 분야 연구 개발을 통해 국가 수소 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골자로 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사업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DL이앤씨(DL E&C)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인 카본코(CARBONCO)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및 금양그린파워와 함께 전력 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한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DL이앤씨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및 금양그린파워와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를 통해 1MWth급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공동투자 및 참여하게 된다. 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LG 계열사들의 탄소중립 현황과 목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성과를 만들어가며 기후변화 위기 선제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LG 관계자)LG가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Net Zero)을 추진하고 실제적인 탄소중립 이행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아낸 ‘넷제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국내 풍력발전 사업의 25%를 담당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소산업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코오롱글로벌이 충청북도, 충주시와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청정수소 생산 활용 사업 추진 협력에 나섰다.중장기적 사업 추진 협력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수소 공장 건설과 이산화탄소 순환 체계 구축은 탄소 중립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수소 생산과 활용 기술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방법들을 검토하고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2050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공식 선언하고 나선 LG화학이 오는 2024년 2분기까지 충남 대산 사업장에 연산 5만 톤 규모 수소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건설한다. 석유화학 열분해 공정을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하기 위해서이며 부생 수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이하 GIC)는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인 만큼 유망 기업과 협력해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미래 사업을 개발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LG화학이 보유한 강점과 외부 기술 역량을 연결해 미래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혁신을 만들겠습니다.” (LG화학 관계자)LG화학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해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탄소 중립 실현은 기후위기 극복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CCUS(탄소포집)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탄소포집 뿐 아니라 활용, 저장 분야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CCUS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습니다.”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가 탄소 중립 핵심으로 평가 받고있는 CCUS(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사업 확대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변신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GS건설은 디지털 통합 설계 시스템을 적용해 LNG 수입터미널 사업 강화 뿐 아니라 친환경 사업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중심 플랜트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방침입니다.” (GS건설 관계자)GS건설이 디지털 전환 기반의 LNG 수입터미널 사업 강화를 위해 영국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아비바(AVEVA)社’와‘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랜트 설계 자동화와 데이터중심설계를 비롯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국내 최고 수준의 LNG 수입터미널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수소 사업을 중심으로 중전기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효성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해 전남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위해 역점을 두고 전남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친환경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초기지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가 수소 사업을 바탕으로 치열한 미래 사업 각축전이 치열해질 전망인 가운데 그린에너지 메카 조성을 위해 효성이 발 발 벗고 나섰고 그 배경에는 조현준 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업계 리더들이 경쟁이 아닌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게 됐습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경제활성화와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전 세계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불안정한 기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 중립 선언과 이를 위한 다양한 신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역시 정부 차원의 탄소 중립 선언과 함께 수소 도입을 통한 수소경제활성화 정책을 제시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적극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화석 연료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기후 변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최근들어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 발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영국 정부는 '블루수소'를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블루수소가 석탄 사용보다 20%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에너지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Energy Science & Engineering)에 게재됐다.◆ 수소 연료란?수소(Hydrogen, 원소기호 H)는 주기율표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수소에너지는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에너지혁명의 근간이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소에너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효성의 역사가 시작된 울산에서 백년효성의 새 장을 열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 및 화학 전문기업 린데가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하고 ‘수소응용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 비전을 선포했다.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기공식에서 양사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수소에너지는 인류의 미래를 바꿀 에너지혁명의 근간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소에너지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 효성의 역사가 시작된 울산에서 백년효성으로 나아갈 새 장을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조현준 회장)효성중공업과 린데가 21일 울산시 효성화학의 용연공장 부지에서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출자는 5~6개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규모이며 연내 2건 이상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지속적인 ESG 사업화 투자 확대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뤄 나가겠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300억 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51호)에 출자한다. 이번 투자조합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사업 확대를 위해 유망 벤처 발굴과 ESG 사업화 투자 확대 일환이다.이번 투자조합 결정의 핵심은 친환경 미래에너지 수소와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