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모든 기업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AI를 구현해야 하기에 AI PC는 그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AI PC는 생산성 강화와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미래로 가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델은 커머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더 많은 AI PC를 제공해 고객들이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이 AI 기술이 강조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는 델의 AI PC 및 클라이언트 제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2023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밀리의 서재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66억 원,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149% 증가한 10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밀리의 서재 창립 이래 가장 높은 매출·영업이익이다.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영업이익률을 두 배 이상 개선하며 본격적인 이익 성장 모드에 올라섰다. 그 결과 밀리의 서재 2023년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28억 원에서 4분기 161억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덕궁 후원 관광객을 위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전국 지역본부와 함께 ‘다 함께 봉사’를 컨셉으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선 신한은행이 서울시 종로구 소재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봉사를 진행했다.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과 임직원 30명은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 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오디오북을 공개한다.‘불편한 편의점’은 골목길의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K-힐링소설의 원조 격인 작품이다. 독특한 개성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불편한 편의점’ 오디오북은 원작 소설과 마찬가지로 총 2편으로 제작됐다. 4일 1편이 공개된 후 5일 1편으로부터 1년 반 뒤의 편의점을 배경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밀리로드’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작품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를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한다.‘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청소년 문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성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작품으로, 지난 11월부터 밀리의 서재가 운영하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서 연재를 시작했다.소설은 스물일곱 살 주인공 혜원이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해당 작품은 ‘밀리로드’ 연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가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연매출 2조 고지에 밟았다.하이브는 26일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781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 기록했다”며 “전년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24.9% 신장한 수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올렸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눈부신 활약과 K-팝 아티스트 앨범 판매 신기록을 수립한 세븐틴을 비롯해 2년차로는 역대급 성적을 보인 뉴진스와 본격 월드투어에 나선 르세라핌 등도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IT와 관련된 주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연재 코너 [IT정주행]의 이번 회차에서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알아보려 해.매년 새해가 되면 세우는 목표 중 하나로 ‘올해 안 책 몇 권 읽기’ 같은 계획을 세우곤 하잖아. 물론 곧 바쁜 삶이 치여 내년 목표로 밀려 버리기 일쑤지만.처음 ‘밀리의 서재’를 접했을 땐 ‘책으로도 잘 읽지 않는 걸 전자책으로 읽게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던 게 사실이야. 그런데 해보니 알겠더라고. 왜 ‘밀리의 서재’가 이렇게 빨리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가 프랑스 라디오 전문기업 라디오라인(Radioline)과 차량용 라디오 서비스 아시아 공급 파트너십을 맺었다.오비고는 20일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통합된 차량용 라디오 플랫폼을 개발하고 차량용 광고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커넥티드카 육성에 적극 나서면서 차량용 광고 시장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라디오 서비스가 통합됨에 따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시니어 특화점포를 통해 중 장년층 손님들이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하고 다양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힘쓰겠습니다.” (하나은행 채널기획부 관계자)하나은행은 중∙장년층 손님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했다.이번에 신설된 ‘시니어 특화점포’는 방문 손님 연령, 업무처리 내용 등의 거래 형태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최적의 장소로 선정된 경기도 고양시 소재 ‘탄현역출장
©데일리포스트=현대트랜시스 자율주행 자동차 인테리어 솔루션 / DB 편집|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현대트랜시스는 시트에도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탑승객의 호흡이나 맥박을 확인하는 생체 신호 측정 기술이나 체형을 인식하는 체압 분포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위급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 개선점을 제시하는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시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트랜시스 이승민 책임 매니저)모빌리티 전동화와 SDV 전환에 맞춰 개발한 시트 혁신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현대트랜시스가 최첨단 시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통합 복지플랫폼에 구독권 판매와 관련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사학연금공단 가입자들은 통합 복지플랫폼에서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구매한 구독권으로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16만 권의 독서 콘텐츠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사학연금공단은 밀리의 서재 입점 기념으로 내달 2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밀리의 서재 6개월 구독권과 12개월 구독권을 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오리지널 IP(지식재산)가 글로벌 출판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밀리의 서재는 19일 “작년 8월에 출간한 첫 번째 종이책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가 베트남, 태국과 러시아 출판사와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판권 계약은 밀리의 서재가 기획한 오리지널 IP가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출판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다.‘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는 오리지널과 베스트셀러를 창출한 밀리의 서재만의 노하우가 담긴 도서로, 정신건강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를 내년 2월 중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은 그동안 M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몇 차레나 나왔다. MR이란 현실 공간을 기반으로 가상 정보를 결합해 혼합 현실을 구현하는 기술로, 이에 기반한 비전 프로는 2014년 첫 공개된 애플워치의 등장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애플의 야심작이다.비전 프로를 발표 당시 애플은 "2024년 초 미국 애플 공식 사이트 및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만 설명했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RK 엔씨소프트와 차량용 AI 개인 맞춤형 기술 서비스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양사는 지난 15일 오비고 본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가오는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환경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엔씨소프트에서 제공하는 AI 기술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을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핵심 내용으로 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독서 콘텐츠 ‘AI 오브제북’ 네 편을 선보인다.밀리의 서재는 공상과학소설(SF) 네 편을 AI 오브제북으로 공개한다. 작품은 밀리의 서재가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와 함께 연재했던 밀리 오리지널 작품인 ‘객성’, ‘친애하는 황국신민 여러분’과 밀리의 서재와 다산북스가 함께 개최한 ‘2022 SF 오디오 스토리 어워즈’ 수상작인 ‘저장’, ‘사랑의 블랙홀’이다.이번 AI 오브제북은 KT의 AI 기술을 활용한 독서 콘텐츠로, 오브제북 제작 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처음 해보는 목소리 기부라 긴장했지만 아버지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준다는 마음으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가족 모두 힘을 합쳐 진정성 있게 참여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한화 관계자) 한화가 시각장애, 다문화, 무연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의 임직원 및 가족들 총 9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플레이백 스튜디오에서 세 가족이 첫 녹음을 마쳤으며, 이후 12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IT와 관련된 주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연재 코너 [IT정주행]의 이번 회차에서는 하이브 자회사인 인공지능(AI) 오디오 전문기업 수퍼톤이 준비 중인 AI 음성 신기술 프로젝트를 알아보려 해.수퍼톤이 내년에 선보일 AI 음성 신기술은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와 ‘프로젝트 시프트’였어. 직접 체험해보니 굉장히 재미있는 기술이더라고. 특히 게이머들에게는 게임의 재미를 더해줄 특별한 요소가 될 것 같았어.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기술인지 잘 모르겠지? 지금부터 수퍼톤의 AI 음성 신기술 프로젝트에 대해 정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SK텔레콤|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최근 생성형 AI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GPU 서버 구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PU 서버의 냉방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GPU 서버 냉각에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량의 40% 가까이 소모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 속에서 SK텔레콤이 최근 차세대 열관리 방식인 '액침냉각'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SK텔레콤은 14일 “액침냉각 전문회사인 미국 GRC의 설비와 다
©데일리포스트=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 이미지 편집 김진영|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최근 상황을 겪으며 나부터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더 강화된 내외부의 준법 경영 및 통제 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동체 전반의 고민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불과 2년 만입니다. 전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정말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하며 몸집을 불린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가 문어발식 경영으로 지난 2021년 국정감사에서 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추석을 맞아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프로모션 대상은 3개월권, 6개월권과 12개월권이다. 3개월권의 경우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에, 6개월권과 12개월권은 정상가에서 각각 10%, 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는 기존 할인가에서 1~4%를 추가로 할인한 비율이며, 구매 시 네이버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밀리의 서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