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제공/ 밀리의 서재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제공/ 밀리의 서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추석을 맞아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3개월권, 6개월권과 12개월권이다. 3개월권의 경우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에, 6개월권과 12개월권은 정상가에서 각각 10%, 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는 기존 할인가에서 1~4%를 추가로 할인한 비율이며, 구매 시 네이버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밀리의 서재는 더 많은 고객이 15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독서 습관 장려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전자책과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와 같은 텍스트 기반의 독서 콘텐츠부터 ‘오디오북’과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에서 착안한 ‘도슨트북’과 영상형 독서 콘텐츠 ‘오브제북’ 등 다양한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박정현 밀리의 서재 B2B사업본부장은 “풍성한 한가위라는 말이 있듯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알뜰하게 구독권을 구입하고,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독서를 다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독서 인구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온스타일에서 내달 4일까지 진행하는 ‘2023 추석 E쿠폰 모음.zip’ 기획전에서도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