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진=하나카드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하나카드가 11월 ‘피플카’와의 협업을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올해 서울시 나눔카 3기 공식사업자로 선정된 ‘피플카’와 카드사 중 최초로 제휴하여 11월 한 달간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피플카’ 앱에서 하나카드로 11월 한 달간 1번만 결제해도 자동 응모되며 ▲에어팟 2세대(5명) ▲주유 5만원 상품권(10명) 등의 상품을 추첨해 총 1000명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피플카’ 회원가입 후 하나카드 전용 이벤트코드 hanapeople만 입력해도 주중 주말 20% 할인과 최대 2만원 할인 등 5종의 할인쿠폰팩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하나카드 손님의 니즈를 반영,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피플카’와 카드사 최초로 단독 제휴를 기념하는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피플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하여 하나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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