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새로 합류한 전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김태은 대표변호사 / 이미지 제구성
©데일리포스트=새로 합류한 전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김태은 대표변호사 / 이미지 제구성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김태은 대표 변호사 영입으로 기업 법무를 비롯한 형사, 공공수사 및 IT 범죄 대응 전방에서 의뢰인에게 전문화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법무법인 비트는 기업의 성장 단계와 상황에 최적화된 법률 솔루션을 제시하겠습니다.” (법무법인 비트 관계자)

법무법인 비트(VEAT Law Firm)가 김태은 전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사법연수원 31기)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하며, 기업 법무와 형사·공공수사 분야에서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확보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25년 이상 검사로 재직하며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 ▲공공수사2부장 ▲대검 공공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해 왔다. 특히 선거·노동·산업재해 등 굵직한 공공수사 사건을 지휘하며 기업 활동과 직결되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여기에 ▲사이버수사부장 ▲첨단범죄수사1부 부부장검사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검찰연구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IT 범죄 ▲디지털포렌식 ▲개인정보 침해 사건 등 첨단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했다.

이는 비트가 전통적인 기업 법무를 넘어 형사·공공수사·IT 법률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로펌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비트는 기업 환경이 복잡해지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김태은 대표변호사 영입을 계기로 기업 법무, 형사 사건, 공공수사 및 IT 법률 서비스 전반에서 차별화된 전문 법률 자문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태은 대표변호사는“검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직면하는 복합적인 법률 리스크에 대해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법무법인 비트의 전문성과 결합해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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