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개발 중이며 관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과 품질의 ESG 실천과 리얼밸류를 강화하겠습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AI 윤리원칙 제정을 기반으로 미래건설 산업을 위한 기술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 포스코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 융합모델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과 ‘공동주택 철근 소요량 예측모델’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공지능 인증을 획득했다.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지역별 부동산시장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입주민들에게 실시간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 요금 절감과 친환경 활동 참여도 도모할 계획입니다. 향후 래미안 홈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자동수요관리 뿐 아니라 고객 경험 서비스도 확장토록 하겠습니다.” (삼성물산 조혜정 본부장)민간 아파트 최초로 공동주택 에너지쉼표 인증을 획득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전력거래소와 함께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나섰다.‘에너지쉼표’는 소규모 전기 소비자가 전력거래소 요청 시간에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소비자에게 금전, 마일리지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타 건설사들이 풀지 못한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난제를 DL이앤씨가 해결하면서 시장 내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앞서 나가게 됐으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입니다.” (이상진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담당 임원)DL이앤씨가 업계로는 포스트텐션(Post-Tension) 하중전이공법 개발에 성공하면서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 기술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964호)을 획득한 DL이앤씨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초보강 공법 개발을 통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프리패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 및 검증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GS건설 관계자)GS건설이 철골모듈러 ‘내화’, ‘모듈 간 연결 기술’에 대한 특허와 기술 인증을 받아, 모듈화 된 중·고층건물 상용화에 한발 다가가게 됐다.GS건설은 철골모듈러의 ‘내화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또 현장에서 조이는 작업없이 모듈 간 접합 가능한 원터치형 ‘퀵 커넥터’를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과 한국지진공학회 기술인증서를 받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DL이앤씨는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L이앤씨 권수영 토목사업본부장)DL이앤씨가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국내 최장 현수교 ‘이순신 대교’와 세계 최장 현수교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 아성을 잇는 K-건설국내 최장 현수교 ‘이순신 대교’와 세계 최장 현수교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를 준공하며 K-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한 DL이앤씨가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기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건설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 및 품질, 안전 등 개선을 위해 차별화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극 개발해 도입하며 업계를 선도할 계획입니다"(DL이앤씨 관계자)DL이앤씨는 대화형 AI인 챗GPT 기술을 적용한 고객응대 관리시스템 ‘디보이스(D-VOICE)’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챗GPT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식적으로 도입한 것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다.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플랫폼인 ‘디레이크(DLa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차별화된 솔루션을 확보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율을 높이고 입주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 가치를 담은 주거상품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공동주택 뿐 아니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 다른 건축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BU 대표)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환경설비 기업 엔백(ENVAC)과 전 분야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음식물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건설과 협약을 바탕으로 타 건설사와 로봇 제조사, SI(System Integration)사 등 유관 산업계와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기 바라며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를 견고히 구축해 현장의 실질적인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최근 건설현장의 인력의 부족 현상과 안전 문제가 사회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화된 인력을 대체하고 안전성과 생산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건설 로봇이 건설 산업의 세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는 IoT(사물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사일로 지원을 통해 에코·챌린지를 추구하는 회사의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친환경 시멘트가 건설업계 전반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중소협력사들과 협업해 2050 탄소중립 실현 활동에 동참하고 ESG경영을 실천, 기업시민 이념을 확산토록 하겠습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포스코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이앤씨가 중소레미콘사와 함께 친환경 시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 슬래그 시멘트) 사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기반 ESG 실천에 가속도를 붙이고 나섰다.포스코이앤씨는 협약을 체결한 삼우, ㈜ 수성 등 6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이번 공모전은 협업 PoC 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신설돼 선발 대상기업 지원 규모가 확대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건설은 대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뿐 아니라 건설혁신 및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현대건설이 서울시 산하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3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2회째 실시하고 나선 이번 공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오랜 기술 안전관리 경험과 더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기술의 자체 개발을 접목한 해당 기술은 실제 현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및 특허를 출원했다.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하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안전 법규가 강화되면서 건설현장 안전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건설안전공사와 협업을 기반으로 버넥트 XR 솔루션이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켜내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버넥트가 건설안전진단 및 재해예방 서비스를 접목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건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버넥트의 원격 협업 XR(확장현실) 솔루션 ‘버넥트 리모트’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버넥트 메이크’ XR 콘텐츠 시각화 솔루션 ‘버넥트 뷰’ 등 XR 기술을 건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친환경 콘크리트는 전국 건설현장에 적용, 탄소배출 저감과 녹색건축물 인증을 통한 친환경 건축에 활용할 계획이며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 확대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나선 롯데건설이 친환경 건설 신소재 개발 기업 위드엠텍과 함께 탄소 배출량이 최대 90% 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콘크리트 주원료인 시멘트는 고온으로 가열해 1톤을 생산하는데 0.9톤 이상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신소재를 비롯해 IT 융합,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인프라를 보유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신사업 추진 동력이 강화되고 건설산업 및 미래 첨단 기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코오롱글로벌이 첨단과학 융합기술 기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래 첨단 과학기술 기반 신사업 동력의 엔진을 가열하고 나섰다.이번 협약은 스마트건설과 환경·에너지를 비롯해 건설기술 분야 전반의 연구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128개 화면을 통해 전국의 현장과 연결돼 고위험요소 사전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 계묘년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습니다.” (한화 건설부문 고강석 CSO)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모바일 안전관리 시스템 HS2E(Hanwha Safety Eagle Eye)를 시행하고 있는 ㈜한화 건설부문이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 안전환경관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버티포트는 UAM 산업 핵심 인프라 시설이며 국내외 전문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버티포트 설계와 시공 기술 역량을 확보, UAM 버티포트 분야를 선점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롯데건설이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며 미래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이하 UAM)’과 UAM 기체가 뜨고 내리는 이·착륙장으로 도심항공교통 인프라의 핵심인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에 뛰어들었다.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UAM 이용이 가능토록 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DL이앤씨는 투아스 터미널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난달 개통한 톰슨라인 지하철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현재 주롱 이스트 환승역 확장 및 연결 공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과계자)DL이앤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을 조성하는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해상 매립공사를 준공했다. 면적 규모만 여의도 1.5배 수준이다.싱가포르는 오는 2040년까지 4단계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되면 연간 650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최근 주택시장 거래 감소와 구축 아파트 증가는 거주자 중심의 아파트 기능 관리 및 개선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임랩은 기술 진단과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주택 기능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하임랩 관계자)GS건설의 자회사 ‘하임랩(HEIM LAB)’이 16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역삼 GS타워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노후 주택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홍보 및 시공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독일어 ‘집’을 의미하는 ‘HEIM’과 영어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기술들이 건설 현장에서 적용돼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PoC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현대건설은 건설 산업 혁신 및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우수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 건설 혁신기술도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건설업계 전반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CT 융복합 분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실제로 현대건설은
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향후 건설현장에서의 중요성과 활용이 늘어날 것입니다. 건설현장에 적합한 양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해 건설 분야 AI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AI(인공지능) 기반의 건설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건설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공사 현장의 다양한 영상데이터를 통해 건설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