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미래의 푸른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 ‘아, 그.위.그(I Green We Green)’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구성원이 1회용컵 대신 머그컵 및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했습니다. SK에너지 P&M CIC 구성원들 역시 지구환경을 지키는 행동을 실천 중이며 1회용품 제로 챌린지도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SK에너지 P&M CIC 오종훈 대표)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나섰다.1회용품 챌린지는 일상 속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밤섬과 생물다양성 보존 인식을 확대하고 아동 청소년 활동가 양성 등 LG화학의 미래세대 ESG 인재 육성과 친환경 분야 사회공헌 실천을 지속하겠습니다.” (LG화학 강재철 지속가능부문 담당)친환경 생태계 활동에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LG화학이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 밤섬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알리기에 나섰다.LG화학은 지난 4일 ‘우리가 그린히어로’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 서울 한강페스티벌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캠페인에 나선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올해 처음 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기존 폐기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과 폐기물의 에너지화 가속화 뿐 아니라 환경산업 관리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자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환경산업 고도화에 앞장서겠습니다.”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폐기물 소각을 위해 AI 소각로 적용 300일을 맞이한 SK에코플랜트가 폐기물 처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요 유해물질인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각각 49.9%, 12.2% 줄었다. 이는 AI 소각로가 대기오염 물질을 확연히 감축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온난화로 인한 지구 기후변화와 가뭄·폭우·폭염 등 이상기후로 작물 흉작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식량 가격 급등과 공급 정체가 발생할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기후변화로 세계 곳곳의 곡창지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흉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카이 콘후버(Kai Kornhuber) 교수 연구팀이 전 세계 주요 식량 생산 지역에서 수확량 감소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은 국제학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내리쬐는 햇살이 뜨겁다 못해 따갑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뉴스나 신문에서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덥고 비도 많이 내릴 것이라고 들었지만 7월에 들어서자마자 덥고 뜨거워서 벌써 걱정이 됩니다.” (여의도 직장인 박OO씨)누군가의 표현을 빌자면 ‘마치 동남아시아 국가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에서 내릴 때 훅~하고 불어왔던 뜨거운 열기를 7월 첫 주가 시작되는 우리나라에서 고스란히 체감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살갗에 부서지는 햇살의 입자들은 뜨거움을 넘어서 따갑기까지 했다.뜨겁게 달궈진 아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공공기관 및 투자기관이 운영에 동참해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가 더욱 확대됐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기술협력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김진환 SK에코플랜트 SCM 담당임원)SK에코플랜트가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및 공동개발을 위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2019년 체포된 이스라엘 출신 사립탐정 아비람 아자리(Aviram Azari)는 2017년경부터 미국에 거점을 둔 환경운동가와 정부 관계자 등 수천 명을 표적으로 한 대규모 해킹 캠페인을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자리 용의자는 클라이언트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세계최대 석유화학기업인 엑손모빌(ExxonMobil)에 비판적인 환경 운동가 그룹을 표적으로 하고 있어, 해킹 캠페인에 대한 엑손모빌의 관여가 의심되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의 아자리는 2017년경부터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환경운동가, 금융회사,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대한민국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해야 하며, SK그룹은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감축 목표량(210억톤)의 약 1%인 2억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에 나선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기술지원, 투자, 시설설치 등을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해당 감축실적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대기오염은 인간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거의 모든 인구(99%)가 기준치 이상으로 오염된 공기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매사추세츠공대 센시어블 시티랩(MIT Senseable City Lab) 연구팀이 저렴한 오픈소스 기반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기 '플랫번(Flatburn)'을 발표했다.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대기환경(Atmospheric Environment)'에 게재됐다. 아래가 MIT 연구팀이 개발한 플랫번이다. 차량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엘디카본과의 협업으로 폐타이어 열분해유 기반의 친환경 사업 모델을 선점하고, 글로벌 업체와의 파트너링을 추진해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SK인천석유화학이 폐타이어 열분해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 엘디카본(Life re-Defined Carbon)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폐타이어 리사이클 사업에 본격 진출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양사는 지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SK에코플랜트는 디지털 기술로 환경산업을 혁신해 순환경제 구현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CJ대한통운이 웨이블을 활용해 투명한 폐기물 관리와 자원순환을 실현함으로써 업계 전반에 순환경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담당임원)국내 대표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가 국내 폐기물 처리 과정의 투명성 강화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사옥에서 CJ대한통운과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생활습관과 환경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현재 환경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도 지구 환경을 바꾸는 큰 변화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산해진미 캠페인을 전개하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아무렇게나 버려진 폐플라스틱은 자연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위기의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해진미(山海眞美)’ 지난해 캠페인 인원이 28만 명에 이를 것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미국의 강이나 호수에서 잡은 민물고기 한 마리를 먹으면 유독한 화학물질로 오염된 물을 한 달치 마시는 것과 같은 양의 화학물질을 섭취하는 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비영리단체 환경실무단(EWG)과 듀크대가 발표한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 ‘환경 연구’(Environmental Research)에 게재됐다. 프라이팬 코팅과 식품 포장지 등에는 1940년대에 처음 개발된 독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사용된다. 이러한 PFAS는 생물학적으로나 화학적으로 극히 분해되기 어렵고 수십 년 동안 환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해양폐기물 자원 순환 등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사업을 더욱 가속해 나갈 것입니다"(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LG화학이 해양 오염의 주범인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해 플라스틱을 만든다. LG화학은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자원 순환을 선도하는 업체 넷스파(NETSPA)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LG화학은 24년 가동 예정인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한국 기업이 글로벌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소각, 매립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탄소감축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울산에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단지(리사이클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 SK지오센트릭이 프랑스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나경수 사장, 퓨어사이클테크놀로지(Purecycle Technologies, 이하 ‘PCT’) 더스틴 올슨(Dustin Olson)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공단은 포스코건설이 송도 센트럴파크에 설치한 도시양봉장을 함께 운영 중이며 이번 생물다양성 관련 조형물 전시도 이곳에서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토록 하겠습니다.”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 관계자)전 세계적으로 버려지는 폐기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자원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반면 재활용 소재라는 이유 때문에 저평가 받고 있다. 이처럼 환경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폐기물 활용을 위해 포스코건설이 폐자원으로 제작한 공공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힌남노’는 ‘매우강’로 북상 중이며 5일 오전 ‘초강력’으로 더 강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재도 한반도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강수는 금일 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수시 브리핑을 통해 기상청은 “태풍이 오키나와 남쪽에서 머무르는 동안 일부 와해되며 약해진 듯 보였지만 여전히 ‘매우 강’의 강도를 유지하며 북상 중”이라며 “한반도에서 태풍의 영향이 제일 강해지는 시점은 비구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SK에코플랜트의 기술혁신은 환경사업이 당면한 취약점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향점까지 찾아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혁신 기술들을 지속 발굴해 환경사업을 고도화하는 노력을 이어나가겠습니다"(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 SK에코플랜트가 미생물로는 분해가 어려운 고농도 폐수 처리 관련 신기술 개발에 앞장선다. 환경사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중인 SK에코플랜트는 '미시간기술'과 고농도 폐수처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학적 산화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빗물에는 '과불화화합물(폴리플루오르화 알킬 물질/PFAS: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이라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인공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PFAS는 체내에 축적돼 생식 기능 저하와 암 등을 유발하며 호르몬 체계를 교란하기 때문에, 최근 그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 연구팀이 "국제적으로 가장 엄격한 PFAS 관련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할 때 빗물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안전하게 마실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은 국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민들이 해양오염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ESG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해양 생태계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인간의 무책임한 해양 쓰레기 배출에 따른 오염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전 국민적 공모전을 개최하고 나섰다.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와 공동으로 ‘제4회 해양오염예방 콘텐츠 공모전’이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