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치속가능한 미래는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를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민국 대표 백신 기업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ESG 경영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부가 주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SK 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도 동참하고 나섰다.안 사장은 SK 바이오사이언스 공식 SNS 채널과 사내 게시판에 참여,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역사적으로 없었던 최근 시장 상황을 교훈 삼아 골이 깊어지고 주기는 짧아진 사이클의 속도 변화에 맟춰 경영계획을 짜고 비즈니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현장경영 방문 中)SK그룹 최태원 회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를 방문, 반도체 현안을 직접 챙겼다.최 회장은 지난 4일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 성장동력과 올해 경영방향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AI 반도체 팜 최대 구축 및 최다 서비스 실증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산 AI반도체 기반 초고속·저전력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으로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기술 분야 중점 계획으로, NHN클라우드는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이하 CSP)로서 AI 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 AI 반도체 시험검증 환경조성 사업 등을 주도하고 있다.NHN클라우드는 총 40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2023년은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전 세계가 필사적으로 재정 및 통화 정책을 펼치며 굳건히 버텨낸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에도 여전한 전쟁, 고물가, 고금리, 그로 인한 투자 위축까지 세계 경제의 침체는 계속될 전망이다.국내 경제 역시 다소 전망이 밝지 않을 것이 사실. 세계 평균보다 낮은 1% 후반대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등 향후 몇 년간 저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2024년에 국내 IT산업도 경기 불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내리막을 걷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서비스가 IT 르네상스 시대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주사업자로서 전라남도 지역업체와 함께 89억원 규모의 신안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계약을 맺었다.이번에 계약을 맺은 스마트팜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에 24년 1월 착공 예정이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최초로 도서지역에 구축하게 된다.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2027년까지 총 44헥타르(12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비 1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으로, 신안군은 향후 4헥타르(1만 2천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스마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새해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철도 표준을 만들어가는 코레일이 됩시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을 ‘디지털 新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시무식에서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코레일은 ▲유지보수 과학화를 통한 디지털기반의 안전혁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미래인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했다.안전 분야에서는 ‘중대재해 Zero,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IT 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포스코그룹은 올해 포스텍, 경상북도와 함께 ‘포스코-포스텍-경상북도 공동 전시관’을 열고 포스코그룹 고유의 산학연 인프라에 기반한 벤처 육성 생태계인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또 포스코그룹은 CES 2024의 주제인 ‘전 산업 인공지능화’와 ‘산업간 수평적 범용 기술’에 맞춰 인공지능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 및 분야별 혁신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들을 소개한다.이번 ‘포스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지난 70년간 CJ그룹의 역사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였습니다. 한마음으로 난관을 돌파한다면 CJ그룹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CJ그룹 손경식 회장 신년사 中)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년사를 통해 “1등을 하겠다는 절실함, 최고가 되겠다는 절실함, 반드시 해내겠다는 절실함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손 회장은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는 동안 그룹의 핵심가치인 ONLYONE 정신은 희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화의 그레이트 챌린저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또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신년사 中)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4년 갑진년 신년사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100년 역사의 기업도 찰나의 순간 도태되는 냉혹한 현실인 만큼 이전과 다른 혁신적인 한화만의 지향점이 필요하다고 신년사를 통해 강조했다.김 회장은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모든 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의 자세로 실행해 ‘글로벌 AI컴퍼니’ 성과를 거두는 한 해를 만듭시다.”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2일 SK텔레콤 전체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통해 당부을 말을 전했다.유 사장은 2023년을 “글로벌 AI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라고 평가한 뒤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T-B 시너지 기반’ 유무선 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사업에서 탄탄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투트랙(Tw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쿠팡은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파트너들과 상생하고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악재에도 함께 성장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균형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원들의 동반성장 정책을 더욱 가속화하겠습니다.” (쿠팡 관계자)지난 2022년 한해에만 쿠팡은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해 6800억 원 규모 매머드급 투자액을 과감하게 지원했다.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은 이미 20만명을 돌파했다. 빠른 배송 시스템과 전국 2000만명을 웃도는 활성고객 기반으로 쿠팡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큰 나무가 되기 위해 넓고 깊게 뿌리를 내려야 하는 것처럼 올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영환경을 스스로 성장에 맞는 내실을 갖추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신년사 中)‘해현경장(解弦更張)’ 풀이하면 ‘거문고 줄을 고쳐 팽팽하게 맨다’는 뜻이다.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대내외적으로 느슨해진 분위기를 단단히 고쳐 긴장토록 하고 흐트러진 마음을 고쳐잡아 새로운 개혁의 다짐을 강조하는 뜻이기도 하다.중국 한(漢)나라 사상가 동중서(董仲舒)가 무제(武帝)에게 '변화와 개혁'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사업 다각화’,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 차세대 도약의 발판이 될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기회 속에서 숨겨진 위기를 찾아 경계하고, 우리의 실력과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강 행장은 이를 위해 5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해당 키워드는 ▲인적/조직적/기업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코오롱글로벌은 금년 상반기 소각플랜트 분야에 이어 이번 부강테크와의 기술협력 MOU를 통해 수처리 및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분야 등 환경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환경분야 뿐만 아니라 건설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기술 확보하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와 환경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D-사일런스 서비스는 공동주택 바닥에 집중된 기존 층간소음 연구를 벗어난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개발된 기술입니다. 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윗집, 아랫집 층간소음 해결에 동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층간소음 스트레스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건축물 소음 진동 분야 권위자 이상현 단국대 교수)국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에 따른 문제점이 사회적 갈등의 임계점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와 민간 건설업계의 효율적인 해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매월 다양한 도전 과제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내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종근당홀딩스 관계자)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1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2023년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 종근당 알지 캠페인은 ‘다시 초록의 자연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의 환경에 대한 인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화 3개 부문 신입사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와 동행할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손명수 한화 인사지원실장) 한화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듯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3가지 프로그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 2023년 1월 신년사 中)3년에 걸친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강조하고 나선 김승연 회장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나선 한화그룹이 2023년을 마감하며 성금 40억 원을 기부했다.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 원을 기탁하고 나섰다.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알엔투테크놀로지가 2024년 주력 사업 및 신성장 사업 중심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한 토대 구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이효종 알엔투테크놀로지 대표는 2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대외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예정”이라며 “특히 내부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으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를 위해 2024년 MLC(통신 장비용 부품) 부문 강화와 핵심 신성장 사업인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성장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 시행에 나섰다.우선 빗썸은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 현황 정보 제공을 통해 빗썸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더욱 안전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지원한다.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가상자산을 클릭, 정보 탭을 선택하면 각 가상자산별 빗썸 거래소 내부 유통량과 순입금액, 가상자산 거래금액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해당 가상자산을 보유 중인 빗썸 회원 수와 함께 해당 가상자산의 상위 보유자 및 상위 거래자 열 명이 해당 가상자산 거래에서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