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이 올해 연말도 통 큰 할인을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대축제 ‘쿠팡 땡큐 위크(Coupang Thank You Week)’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가전,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 115만 여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이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팡은 ‘땡큐 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 ‘오늘의 특가’를 통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로켓배송 상품에 사용 가능한 ‘시크릿 땡큐쿠폰’도 랜덤으로 오픈 후 일주일간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시크릿 땡큐쿠폰’은 쿠팡앱에 접속한 후 ‘내 할인’ 코너에서 매일 오전 7시에 확인 가능하다.

‘쿠팡 아울렛관’에서는 가전/디지털, 출산유아동, 주방용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외 대표 브랜드 상품을 상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한 ‘카테고리관’, 브랜드별 인기상품을 모두 모은 ‘브랜드관’도 준비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쿠팡 땡큐 위크’는 쿠팡이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데 함께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실제로 쿠팡은 올해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이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시간은 익일 배송을 넘어 새벽배송, 당일배송으로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하루 최대 200만 개의 상품을 전국에 로켓배송하고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자주 찾는 생필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뷰티, 패션 용품, 평소 눈 여겨 봤던 가전제품까지 인기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쿠팡은 매일 저렴한 가격, 수많은 상품 셀렉션, 그리고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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