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KEB 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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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KEB하나은행이 추운겨울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셋트’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환전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떠나는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동남아 5개 국가 통화와 새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만을 대상으로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1명), 30만원(2명), 행운상으로 3만 하나머니(100명)을 제공하게 된다.

또 위 6개 통화를 제외하고 미화(USD)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1만 하나머니(100명) 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신라인터넷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모든 통화 건당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매입하는 손님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12만원권(기본 11만원 + 신규가입 라라캐쉬 1만원) 적립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추운겨울을 피해 가깝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연말연시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함께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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