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한국콜마 제공)

[데일리포스트=황선영기자] 한국콜마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산하 중소∙중견기업 및 한국콜마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한국콜마가 30년 가까이 쌓아온 인재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지속성장을 목표로 직원의 기본자질, 업무스킬, 리더십 등 기업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콜마와 협력사 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된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와 화장품∙제약 협력사 간부급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직책간부들은 3일 동안 ‘성과관리 리더십’, ‘소통 리더십’, ‘부하직원특성 이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 바람직한 갖춰야 할 역할과 역량 교육을 받았다. 

한국콜마 윤상현 총괄 사장은 "상생드림아카데미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며 "°내년에도 보다 좋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