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엑스맨 피닉스 파이브를 테마로 하는 두 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매직’과 ‘네이머’에 피닉스 파이브 신규 유니폼이 각각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은 신규 유니폼 출시를 기념해 전체 유니폼의 4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7일간 펼친다.
또 뮤턴트 영웅인 ‘매직’의 잠재력 개방 기능이 도입, 기존 영웅인 ‘키티 프라이드’, ‘레이첼 서머스’, ‘키드 오메가’, ‘사이클롭스’와 함께 ‘매직’의 잠재력을 개방해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세력전 이벤트도 추가됐다. 세력전 시스템은 선택한 진영의 점유율에 따라 승패가 나뉘며, 승패 및 참가에 따른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엑스맨 vs 인휴먼즈 세력전은 9일까지 진행되며 ‘콜로서스’ 영웅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LGU+, '5G 콘텐츠' 공략 자신감… 연내 해외 수출 의지 피력
- 네이버, 원클릭 모바일 주문·결제 '테이블주문' 정식 출시
- 넥슨, 모바일게임 ‘액스’ 출시 2주년 기념 각성 업데이트 예고
- “뜨거운 인기에 서버 포화”…MMORPG ‘에오스 레드’, 신규 월드서버 오픈 발표
- 디즈니-카카오게임즈 합작 모바일 게임 ‘올스타 스매시’ 뜨거운 호응
- '쿵야 캐치마인드', 9월 이달의 지랭크 수상…넷마블 올해만 세 번째 ‘쾌거’
- ‘BTS월드’ 성대한 100일 잔치…넷마블, 뽑기-출석-푸시-버프 이벤트 펼쳐
-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 본 입찰 참여 “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