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세계적 인기를 자랑하는 토이 스토리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스파오 X 토이스토리 19FW’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여름 토이 스토리와의 성공적인 첫 협업에 이어 이번 컬렉션에서는 토이 스토리 4의 인기 캐릭터인 ‘포키’를 중심으로 더 다양해진 캐릭터와 스토리를 상품에 입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릭터들의 자수가 들어간 카디건과 스웨트 티셔츠, 보자마자 우디가 떠오르는 젖소 문양의 보들보들한 감촉의 수면 파자마가 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8일 공식온라인몰과 스타일쉐어에서 발매됐고 오는 20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토이 스토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링 1종과 케이스로 구성된 ‘토이 스토리 박스’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기존 스파오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성공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의류 상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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