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2026 신한살롱 예고편 링크 / 신한은행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신한은행이 미래 사회의 핵심 변화를 전망하는 인터뷰형 인사이트 시리즈 **‘2026 신한살롱’**을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론칭했다.
이번 시리즈는 다가올 2026년 이후의 기술·경제·국제정세·인간 역량 변화 등을 입체적으로 해석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거시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총 4편으로 구성된 ‘2026 신한살롱’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며, 깊이 있는 분석과 간결한 전달 방식을 결합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회차에서는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가 산업구조 변화와 경제 트렌드를 바탕으로 ‘기술 중심 산업’에서 ‘활용 중심 산업’으로의 전환을 짚는다. 이어 두 번째 회차에서는 최준영 지구본연구소장이 미국 대선 이후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이 고려해야 할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세 번째 회차는 ‘경제읽어주는남자’로 알려진 김광석 교수가 출연해 금리·환율·물가 등 핵심 경제지표를 근간으로 2026년 금융·경제 환경을 전망하고 개인과 기업이 취해야 할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뇌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 박사가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 고유 역량인 창의성·공감·감정의 의미를 조명하며 기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미래를 탐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6 신한살롱’은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변화의 본질을 가장 빠르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지적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금융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콘텐츠로 확장해 고객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신한살롱’의 예고편은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본편은 11월 21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매주 금요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