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MG 톡톡 플러스’ 열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4일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 프로젝트인 'MG BLUE WAVE'의 일환으로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 소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올해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앞선 행사에서는 참석 대상을 입사 3~5년차 직원으로 한정했지만, 올해는 중간관리자급(입사 5~10년차)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간관리자와 경영진이 리더십과 조직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키워드 토크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10년 후의 새마을금고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직장인 타로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AI 포토 부스 △밸런스 게임도 함께 운영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중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드는 핵심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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