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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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NC)가 신작 MMORPG ‘아이온2’를 오는 19일 자정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한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아이온2’를 미리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19일 0시부터 가능하다.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 개발된 엔씨소프트의 신규 MMORPG로, 원작의 상징적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계승했다.

또 ▲언리얼 엔진5 기반 아름다운 그래픽 ▲후판정 기반 호쾌한 수동 전투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백승욱 ‘아이온2’ 총괄 프로듀서는 “ ‘아이온2’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걷고, 날고, 헤엄치며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원작이 꿈꾸던 모든 이상을 담은 완전한 세계”라며 “ ‘아이온2’에서 데바가 되기 위한 첫 여정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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