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정보기술(IT)·가전 분야 혁신의 장으로 불리는 'CES 2023'이 5∼8일(현지시간)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CES는 매년 IT·전자 부문 기술 트렌드를 앞서 소개하는 세계 최대급 가전 박람회인 만큼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행사를 주최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상당히 회복된 모습을 보인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약 3200개 업체가 참가했다.독자적 첨단 기술과 흥미로운 아이디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정보기술(IT)·가전 분야 혁신의 장으로 불리는 'CES 2022'가 5∼7일(현지시간)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비자기술협회) 주관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에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코로나19 이전에 열린 마지막 행사인 2020년 1월에는 약 17만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가상 전시관 형태로 온라인상에서 막을 열었고,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글로벌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가 미국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복부지방측정기, 벨로 (Bello)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미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선정하는 ‘CES 2020 이노베이션 어워드 (CES 2020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한 바 있는 벨로는 1월 7일부터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중 하나인 미국 인디고고를 통해 글로벌 첫 제품 출시를 전개함과 동시에 CES 2020에서 고객들과의 만남에 나선다.간편하게 휴대할
막 내린 ‘짝퉁’ CES 한국 전자 IT산업…부끄러운 치부 드러내[데일리포스트=신다혜 IT 전문기자] “차라리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전시회) 참가하지 말 걸 그랬어요. 갑작스럽게 일정 잡아놓고 무조건 참가토록 종용한 탓에 제대로 준비도 없이 나섰다가 치부만 드러냈으니 말입니다.”(한국 전자IT산업 전시회 참가업체)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대하게 열린 글로벌 가전 산업 박람회 CES가 막을 내렸다.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던 이번 CES는 말 그대로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겨냥한 IC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올해 스마트 워치,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홈 기술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국 전체 테크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지난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9(Consumer Technology Show)'가 개최됐다. 이에 앞서 CES를 매년 주최하고 있는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올해 미국 소비자용 테크놀로지 제품·기술·서비스의 소매 매출액이 3980억달러(한화 445조 3222억)로 전년대비 3.9%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오는 1월 9일 미국에서 개막할 "CES 2018"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도로를 달리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자율주행 기술 개발업체 영국 앱티브(구 델파이 오토모티브)와 미국 차량공유 업체 리프트는 지난 2일 앱으로 승차 예약을 받는 자율주행 택시 시범서비스를 9일~12일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많은 업체들이 CES에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주차장 등 폐쇄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서비스는 리프트 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완전 자율주행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