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코웨이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코웨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자회사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

코웨이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회사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약 800KWh 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내년 상반기 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국내 태양광 1세대 기업인 신성이엔지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코웨이는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코웨이는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나가는 등 ESG 환경 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웨이는 "해당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완료되면 매년 470톤 가량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환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