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5일 ‘2021년 디지털콘텐츠 통합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할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지원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지원계획은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가상융합기술(XR) 확산을 위한 ‘가상융합경제 발전 전략’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설명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카카오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진행되며 설명자료는 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상융합경제의 본격화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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