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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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회사 인근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봉사활동 참여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하나금융그룹이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명이 참여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다동 무교동 인근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해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다동 무교동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제로 영업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항균 행주와 육수용 건어물, 친환경 수세미, 키친티슈, 고무장갑 등 5가지 물품을 담아냈다.

여기에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영위기 해소와 성장 지원을 위해 ‘상생지원금’ ‘홍보 콘텐츠 제작’ ‘1대1 맞춤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이라면 한 분이라도 더 혜택을 주고자 노력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 중이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 및 무료식사를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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