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사단법인 시온성복지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한 쌀 기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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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우리 사회에 소외되신 취약계층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기 평택지역, 서울 서대문 지역에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서대문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에는 이홍림 시온성복지회 대표, 양찬승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 3톤은 서대문구 인근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지난 4일,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평택지역 내 취약계층에 월동 지원을 위한 식료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사회공헌을 시작한 바 있으며 올 한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초부터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전국의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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