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미국 IT 장비 제조사인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이하 HPE)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오픈랜 최적화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LG유플러스와 HPE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현장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 김대희 NW인프라기술그룹장과 이상헌 NW선행개발담당, HPE 톰 크레이그(Tom Craig) 통신기술그룹사업부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이 회의를 통해 양사는 오픈랜 상용화 시대를 선도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삼성전자와 함께 재난에도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코어망을 구축한다.LG유플러스는 20일 “트래픽 제어에 사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AWS 클라우드에 구축,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에도 안정적인 망 운용이 가능한 백업망을 AWS 클라우드에 구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서비스별 요구사항에 따라 인프라스트럭처 자원의 자유로운 변경·배치가 가능해진다. 특히 재난상황 또는 트래픽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5G 복합방역로봇 구축을 통해 의료기관 내 스마트 감염관리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을 돕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습니다.” SK텔레콤 최낙훈 Smart Factory Company장)SK텔레콤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5G네트워크와 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을 활용한 5G 복합방역로봇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나섰다.19일부터 병원 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영에 활용되는 비대면 케어 서비스 로봇 브랜드 ‘Keemi’는 인공지능 기술로 사람의 얼굴을 식별해 내원객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차세대 5G 규격을 담고 있는 '옵션 4' 백서는 더 나은 5G 서비스를 준비 중인 글로벌 이통사들에게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SKT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나은 5G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5G 관련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 (SKT 박종관 5GX Infra기술그룹장)SK텔레콤에서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영국의 BT 등 글로벌 통신기업과 함께 운영 중인 ‘NGMN 얼라이언스(Alliance)’를 통해 5G 차세대 규격인 '5G 옵션(Option) 4' 백서를 발간했다.‘5G 옵션 4’는 5G 코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SK텔레콤에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상용화한다.‘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AWS Wavelength)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본격적으로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인터넷이나 지역 통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SKT 통신국사에 있는 ‘웨이브렝스 존(AW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AR글라스와 5G스마트폰만 있으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3D 아바타를 이용해 원격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LG유플러스는 27일 “증강현실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Spatial systems)과 AR디바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엔리얼(Nreal), 퀄컴(Qualcomm)과 손잡고 5G를 기반으로 하는 AR 협업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AR 원격 협업 플랫폼 개발과 시장진출을 위한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에는 스페이셜과 엔리얼, 퀄컴 등 제조사 이외에도 KDDI(일본)와 도이치텔레콤(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SK텔레콤이 신성장 사업의 실적 상승으로 사상 최대 연매출을 올렸다.SK텔레콤은 7일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연간 매출 17조7437억 원, 영업이익 1조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미디어와 보안 등 New Biz. 영역에서 규모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선도하며 1위 통신 사업자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 결과다.영업이익은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네트워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LG유플러스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19’에 클라우드게임, 게임Live(게임방송), 클라우드VR 게임 등 다양한 게임플랫폼을 선보이는 약 330㎡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최근 세계 최초로 5G 기반 클라우드 VR게임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연이어 선보이며, 초저지연 5G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한 게임관련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게임 서비스를 공개하고 나섰다.LG유플러스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리더 엔비디아와 함께 5G 스마트폰과 PC에서 다운로드 없이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이번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이며 북미와 서유럽 지역에서 30만명을 선정해 무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제공 중에 있다.베타 서비스 참여 대기자만 100만명을 돌파할 만큼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플
[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전세계적으로 5G 기술 선점 경쟁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5G 기술 표준 선점을 위해 글로벌 ICT 기업인 LG유플러스와 화웨이가 두 손을 맞잡았다.LG유플러스와 화웨이 코리아는 5G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목표로 5G기술 표준과 관련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MWC 상하이 2015에 앞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화웨이 R&D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LG유플러스 김선태 SD본부장(부사장)과 양차오빈(YangChaoBin) 화웨이CMO(Chief Market
[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는 5G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목표로 5G기술 표준과 관련 기술개발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MOU를 계기로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는 2020년 본격화되는 5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시험, 결과 공유를 포함하여 기술, 장비 개발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공동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5G 글로벌 표준 추진을 구체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를 위해 크게 3대 협력 과제를 선정,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