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웨이블은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비전을 웨이블 서비스로 제시해 나갈 예정입니다"(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 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런칭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웨이블: WAY와 ABLE을 합성한 브랜드 네이밍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과 ‘디지털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비우호적인 외부 환경 속에서도 ESG경영에 힘써 주신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김진원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 SK이노베이션이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ESG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3일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서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등 SK이노베이션 계열과 거래하는 협력사 80여곳를 초청해 ‘동반성장ㆍESG CEO 세미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기술별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통계를 보면 행동 변화와 수요 회피에 따른 감축 기여도가 오는 2030년 8%에서 2050년 16%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냉난방에 집중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논의가 새로운 시각에서 이야기될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파리협정 체결 이후 시행된 ‘전 지구적 이행점검’ 결과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이 전년 대비 3.5% 감소한 반면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3.0% 증가했다.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의 친환경 활동은 고객과 사장님이 있어 가능하다. 앞으로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뿐 아니라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겠다.”(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SNS에 올리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 MSCI, DJSI 등 글로벌 평가 기관에 이어 CDP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진정성 있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추진하겠습니다.” (SK케미칼 김기동 경영지원본부장)SK케미칼이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아 2023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수상했다.SK케미칼은 지난해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후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4년 연속 수상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글로벌 ESG 선도 금융기관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하나금융그룹이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CDP Korea Awards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CDP는 DJS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플라스틱 폐기물이라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개편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추진한 지속적인 노력이 ESG 평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의사 결정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ESG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는 SK케미칼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MSCI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승인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 방법론에 대해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당사 기술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앞우로 국내외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삼성물산 정호진 품질실장)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리더십 등급 획득은 한화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노력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동참하면서 넷제로 2040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한화 ESG협의체 김남욱 환경경영모듈장)㈜한화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획득한 ‘매니지먼트 B’ 등급서 한 계단 올라섰다.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이며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전문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기술을 개발한 것에 의미가 있고 앞으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숭 lT는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삼성물산 박준호 데이터센터 팀장)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냉각기술 전문기업 데이터빈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 설비인 차세대 갱각시스템을 자체 개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개발된 냉각시스템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서버를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 방식이며 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제품 몸통에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 양이 한정돼 다른 부분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외 PB상품까지 적용, 플라스틱 배출 절감효과를 더 높였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가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및 PB 제품을 비롯한 먹는샘물 전 제품에 병 입구 부분 경량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수 제품 플라스틱 배출량은 연간 7.8%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경량화는 병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춰 페트병 500ml 기준 프리폼 중량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웨이는 매트리스 리딩 기업으로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해 폐매트리스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 협약 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웨이 관계자)코웨이가 한국환경공단, 한국공공자원순환협회, 매트리스 업계와 함께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 자원순환 선도 기업으로 시동을 걸고 나섰다.환경부 주관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자발적 협약은 폐기물부담금 대상 매트리스 제조 기업이 매트리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삼성 생활가전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 기술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겠습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삼성전자의 세탁기를 비롯해 냉장고, 에어컨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脫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이며 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기후 대응이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데이터 기반 탄소 배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서 다른 기업들의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적극 수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SK에코플랜트가 20일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탄소 관리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다.※ ‘웨이블 디카본’이란? 탄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EPCM은 탄소감축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술 기반 탄소 감축 기술 도래 시기를 앞당기고 이를 기반으로 EPCM 연합은 탄소감축 활동을 추진해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이 속도가 붙은 가운데 이산화탄소 실질 순배출량 제로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 SK그룹이 아시아 최초 언합체를 구축, 탄소배출권 생태계 활성화에 신호탄을 쏘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가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부에 '화석연료 사업을 위한 로비'를 한 사실이 내부 고발로 드러났다. 기후회의를 주재한 알 자베르 의장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의 CEO이자 UAE의 산업첨단기술부 장관이다. 이에 COP28 의장 취임한 이후 그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CEO에서 사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알 자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탄소배출량이 높은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Zero)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콘크리트 블록 전문업체인 장성산업(강원도 원주시 소재)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비용 전액 지원 등 제로시멘트 보도블록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왔다.제품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12월 본격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2024년부터는 래미안 아파트 단지 보도블록에 우선 도입되는 등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제로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SK에코플랜트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이 확산되며 기존 환경산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수요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기술 고도화와 산업 선진화 노력을 바탕으로 SK에코플랜트가 하는 환경사업의 차별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SK에코플랜트가 환경업 진출 3년만에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1위소각·수처리 등 다운스트림 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기업 입지를 공고히하는 한편, 신기술 적용 등을 통해 녹색산업 수출 성과도 거두었다. SK에코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환경기술인을 포상하는 환경과학기술인의 날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해 영광이고, 향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투자 및 탄소배출량 감소 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8일 열린 ‘제18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환경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환경기술인을 발굴 및 포상하여 자긍심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통해 환경기술 진흥과 발전을 도모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COSMOS 표준 성분 승인은, 아모레퍼시픽 R&I 센터가 오랜 기간 연구해 개발한 동백 유래 원료가 높은 글로벌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클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동백 유래 화장품 원료가 유기농·천연 화장품 국제 인증(COSMOSㆍCOSMetic Organic and natural Standard) 표준 성분으로 승인받았다.※COSMOS 표준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유기농·천연 화장품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