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라이브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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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보이즈 플래닛’ 출신 천지안위가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라이브커넥트는 13일 “천지안위의 한국 첫 단독 팬미팅이 ‘2023 CHENJIANYU FANMEETING [DEAR U : 너에게]’라는 타이틀로 오는 18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오후 3, 7시에 걸쳐 진행된다”며 “이 팬미팅은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 예정이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었던 천지안위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한국 참가자들과의 환상적 호흡으로 전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천지안위가 팬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편지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에 천지안위는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다양한 메시지와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천지안위의 팬미팅은 ‘보이즈 플래닛’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시작하는 국내 활동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팬미팅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바 있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라커스’에서 2회차 공연 모두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며,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은 회차별로 18일 오후 4시와 8시까지 라커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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