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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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캐주얼 퍼즐 게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Merge Survival: Wasteland/개발 스티키핸즈)’이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알렸다.

‘머지 서바이벌’은 두 개의 오브젝트를 병합해 새 오브젝트를 만드는 방식인 ‘머지(Merge, 합성)’를 퍼즐과 접목시킨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극심한 환경 파괴로 인해 도래한 황폐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이든’이 세상을 정화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퀘스트 수행을 통해 환경 오염으로 황폐화된 지구 속 생존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리사이클, 업사이클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등 8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 ‘돼지 저금통’, ‘보석’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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