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박카스,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이미지 / DB 편집
©데일리포스트=박카스,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이미지 / DB 편집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90년 이상 노력해온 동아제약은 약국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를 활용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

대한민국 국민회복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의 요청으로 전국 대다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다.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을 위해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약국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 암환자를 위한 영양조제식품…종근당 ‘닥터케어 캔서코치’ 출시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식욕부진과 식이 장애 등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자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며 종근당건강은 특수의료용도식품을 개발해 환자들의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군을 확대하겠습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

종근당건강 닥터케어 캔서코치
종근당건강 닥터케어 캔서코치

강력한 방사선과 독한 항암제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암 환자들에게 가장 힘겨운 점을 꼽으라면 영양 섭취 부족이다.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 과정에서 입맛을 잃어 음식물 섭취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처럼 암 환자들의 영양분 섭취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영약식품이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 총 26종과 암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 비타민 D, B12, B6, 단백질 등을 고함량으로 함유해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밸런스를 제공토록 설계됐다.

종근당건강은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가들과 함께 공동 설계한 암환자용 영영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선보였다.

새로 출시된 이 제품은 종근당건강이 만든 특수의료용도 식품의 첫 제품으로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공급해 모든 치료 단계(암 진단 후 / 치료 중 / 치료 후)에서 영양 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기존 영양식들과 달리 담백한 맛으로 출시돼 두유와 같이 부드럽고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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