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을 선보인다.

‘사랑을 판다’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사랑상점’은 오는 23일까지 10일간 갤러리아 광교점과 센터시티점(천안) 2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두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 광교점 ‘구름 광장’과 센터시티점 1층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엠엔비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X 인생네컷’ 콜라보 포토부스를 갤러리아 단독으로 선공개했다. 방문객들은 ‘쿵야 레스토랑즈’만의 사진 프레임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인생네컷 전국 지점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또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디자인 굿즈 20여종이 랜덤으로 구성된 ‘러브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러브박스 자판기’를 선보인다. 인당 3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3회 이상 구매 시 양파쿵야 쿠션, 주먹밥쿵야 태블릿파우치 등의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사랑의 복권’ 스크래치 이벤트 참여권이 주어진다.

신규 굿즈는 ▲프린트쿠션 ▲씰스티커 ▲메모패드 ▲마우스패드 ▲스마트톡 ▲키링 ▲마스킹테이프 ▲엽서 ▲극세사클리너 등 총 9종이다. 이외에도 매장 곳곳 초대형 벌룬과 포토존을 준비해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엠엔비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에서 친구를 태그하고 팝업스토어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신상 굿즈를 선물한다.

배민호 엠엔비대표는 “첫 팝업스토어 ‘행운상점’에 보여주신 큰 사랑 덕분에 이번 2차 팝업스토어도 빠르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앞서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SNS를 통해 선보였고, 채널 개설 10개월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출시돼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 제공 및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