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아이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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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산모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젤리뷰 스토어 ‘젤리마켓’이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젤리뷰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아이를 볼 수 있는 젤리캠 캠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지난해 6월 아이앤나에서 인수해 운영 중이다. ‘젤리마켓’에서는 고객 선호도 높은 육아용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젤리마켓의 오픈 이벤트는 총 4가지로 오는 23일까지 젤리뷰 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모든 신규가입 회원에게 2만3000원 쿠폰팩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구매 건이 많은 고객 2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구매금액 상위 고객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가장 높은 금액을 구매한 1명에게는 논현동 부티크 스파 미케르 피부 관리 이용권을 증정하며, 그 뒤를 이은 20명에게도 선물을 제공한다.

아이앤나는 ‘젤리마켓’의 오픈 축하 응원 댓글을 단 이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SNS 채널에 오픈 소식을 공유한 후 게시글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를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젤리마켓 5만원 쿠폰을, 40명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젤리마켓’ 담당 윤수현 MD는 "젤리마켓 오픈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하고 이벤트 참여의 재미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젤리마켓’에서는 분유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젤리뷰는 전국 약 100여개 산후조리원에 실시간 영상서비스인 젤리캠 서비스를, 아이앤나는 아이보리와 함께 총 350여개 산후조리원에서 실시간 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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