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종합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10년 전 가격으로 국내, 해외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5일 “이달 말까지 과거 추억의 가격으로 국내, 해외 숙소를 선보이는 대규모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과거 물가 수준의 합리적 가격의 숙소부터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한 쿠폰팩 이벤트 등이 4월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고물가 부담 속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이번 특가전을 기획한 여기어때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부터 장기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까지 폭넓게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30명에게 국내, 해외 숙소 각각 최대 20% 쿠폰을 선물한다. 국내는 최대 5만원까지, 해외는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운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한 쿠폰팩도 제공한다. 국내 숙소는 리드타임(예약일부터 체크인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큰 혜택을 제공된다. 최대 90일 전 예약 시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추억의 물가로 선보이는 국내 호텔과 해외 숙소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소 20%부터 최대 80%까지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숙소들이 대거 포함될 전망이다.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30만원 쿠폰팩도 마련했다. 전 세계 160만개 숙소에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2만원까지 지원되며, 5월 내 해외 숙소를 체크인 시 8% 쿠폰으로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