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퍼플’, 한국·일본·대만서 ‘리니지2M’ 화면 공유 이벤트 실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이하 NC)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이 ‘리니지2M’과 ‘퍼플 라이브 Flex Weeks’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한국, 일본, 대만 지역 ‘리니지2M’ 이용자는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 중인 화면을 공유하는 기능인 퍼플live를 사용해 ‘퍼플 라이브 Flex Week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퍼플live 방송을 20분 이상 시청하거나 자신의 플레이 모습을 10분 이상 송출한 이용자에게는 각각 ‘PURPLE Live 선물’, ‘LG OLED Flex 선물’ 아이템을 제공한다. 보상 아이템을 열면 일정 확률로 ‘상급 클래스 획득권(11회)(이벤트)’, ‘상급 아가시온 획득권(11회)(이벤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계승자의 영약(이벤트)’, ‘레아의 황금빛 허브(이벤트)’ 등의 아이템은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NC는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한국, 일본, 대만 이용자 각 2명(총 6명)에게 LG전자의 벤더블(Bendable) 게이밍 TV ‘LG 올레드 플렉스(Flex)’를 증정한다.

‘퍼플’은 NC 게임을 모바일과 PC에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로, 이용자는 고해상도의 그래픽과 ‘퍼플’ 전용 편의 기능인 퍼플on, 퍼플talk, 퍼플live 등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