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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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 기념 특별 생방송 ‘3000만큼 방송해‘를 진행했다.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4일 진행한 이번 생방송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을 기념해 3000초 동안 이용자들과 그 동안의 추억을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희 총괄 PD와 MC 레이라, CM 알레한드로가 진행을 맡아 ’검은사막‘의 과거 사진을 보고 퀴즈를 풀며 3000일을 함께 추억했다.

방송 중간에 등장한 김재희 총괄 PD은 3000일 동안 함께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PD는 “3000일 동안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신 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모험가님들께 이 기쁨과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 ’검은사막‘은 다양한 방법으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꾸준히 재미있는 업데이트를 준비할테니 언제든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3000일을 기념해 각종 아이템 선물 외에 이용자와 함께하는 특별 선물로 ’검은사막‘ 모험가의 이름으로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는 3월 마지막주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매주 ‘아침의 나라‘를 소개하는 GM 노트를 준비 중이다.

김 PD는 “방송을 통해 모험가들과 이야기 나누며 함께한 시간이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며 “모험가 여러분과 추억을 새롭게 만들고 또 소중한 추억을 잘 간직하실 수 있도록 ’검은사막‘을 열심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사막‘ 특별 생방송 ‘3000만큼 방송해’는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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