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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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이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 결선을 개최한다.

오는 2월 10일부터 3일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는 추가 선발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의 경쟁력을 재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결선에서 후보 2인을 추가 선발 후 기존에 발탁된 김병권, 곽준혁 선수와 함께 오는 5월 종합적 평가를 진행해 최종 1인과 예비 1인을 아시안게임 ‘FIFA 온라인 4’ 국가대표로 확정하는 것.

3판 2선승제의 더블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결선에는 본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가 참가해 상위 2인을 선발한다. 해설은 박종윤 캐스터, 김수빈 캐스터, 축구 전문 해설 위원 임형철 해설위원, 한승엽 ‘FIFA 온라인 4’ 전문 해설 위원, 신보석 국가대표 감독, 곽준혁 선수가 맡는다. 결선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결선의 현장 관람권은 2월 9일 오후 3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관람객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FIFA 온라인 4’ 아이템 쿠폰을, 방문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FIFA 온라인 4’ 슈즈백을 증정한다. 또 결선 기간 추첨을 통해 총 300만 넥슨캐시를 현장 방문객에게 지급하며,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에게는 총 150만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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