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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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이 신규 영웅 ‘반전의 히로인 나람’과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을 선보였다.

땅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 ‘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각종 마법의 동물들을 소환해 전방으로 던져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경우 일정 확률로 땅 속성 피해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탐독’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또 공격 시 밀치기·넘어짐에 면역되는 특성도 있다.

빛 속성의 원거리 버퍼인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은 마법탄을 날려 공격하며, 전방에 두루마리를 던지고 자신 주변에 회복 영역을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반전의 히로인 나람’과 같은 덱에 편성 시 치명타 방어가 각각 20% 증가하는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영웅 보스 클리어, 룬 보스 클리어 등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나이를 꿀떡꿀떡’과 ‘올해는 대박날 만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4성 영웅 소환권, 카드 소환권 등 원하는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다.

이와함께 2023 신년맞이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출석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및 플레이를 통해 신규 영웅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을 4장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18일까지 ‘반전의 히로인 나람’ 관련 미션 완료 시 영웅카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나람 소환/성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한 전략적 전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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