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공급에 나선 호계동은 평촌 생활권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가 밀집된 안양 신 주거중심지인 만큼 평촌 센텀퍼스트는 다양한 호재까지 겹쳐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평촌 센텀퍼스트 분양 관계자)
DL 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6~84㎡ 1228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DL 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브랜드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상 1층 공용공간에 고급 석재마감을 사용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약 90%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타입이며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대단지 규모에 맞도록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전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 4개소, 피트니스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탕 3개 규모 대형 목욕 시설도 갖추게 된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덕현초,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범계중, 평촌고, 동안고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평촌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며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1.5k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오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후분양 단지여서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서 마련되며 주택전시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패키지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