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Triple Fantasy/개발사 겜플리트)’가 모바일턴제 RPG ‘브라운더스트(Browndust)’와 3차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는 뛰어난 전략성으로 사랑받는 ‘트리플 판타지’와 ‘브라운더스트’가 만나 콘텐츠를 강화하고,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더스트의 ‘6마성’, ‘도미너스 옥토’ 카드 공개에 이은 세 번째 협업이다.
이용자는 캐릭터 픽업 소환 시 전용 일러스트가 적용된 ‘브라운더스트’의 페르소나즈 캐릭터 카드 7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들은 캐릭터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충실히 반영해 캐릭터 강화 및 성능 향상을 돕는다.
컬래버 기간 내 게임에 출석하면 페르소나즈 카드 1종을 랜덤으로 지급하며, 캐릭터 전용 칭호도 함께 증정한다. 또 전투 시작 전 선택 가능한 친구 대표카드 중 페르소나즈 카드가 등장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용자는 오는 12월 1일까지 해당 카드를 매일 한 장씩 체험해 볼 수 있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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