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 최호진 부회장 / 백상환 사장
©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 최호진 부회장 / 백상환 사장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창립 9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 스케치를 그린다는 구상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 구축과 사업경쟁력을 강화, 신사업 촉진을 위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동아제약 부회장으로 승진한 최호진 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광고팀장을 거쳐 2016년 마케팅실 실장, 그리고 같은 해 동아제약 사장을 역임했다.

부회장 승진에 따라 동아제약 사장 바통을 이은 백상환 사장은 197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서양사학을 전공했으며 2018년 동아제약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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