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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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인기 스키장 통합이용권 ‘X4+ 시즌패스’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X4+ 시즌패스’는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오크밸리 리조트 등 국내 대표 스키장 4곳을 시즌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야놀자는 시즌패스 구매 시 13세 이하 자녀 대상 시즌패스를 무료 제공하며, 객실ㆍ리프트ㆍ렌탈 등 부대시설 및 서비스 할인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X4+ 시즌패스’ 단독 판매를 기념해 야놀자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야놀자 앱에서 댓글 이벤트를 열고 1000명을 추첨해 시즌패스 전용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

또 오는 10월4일 오후 7시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X4+ 시즌패스’를 공식 오픈하고 방송 중 선착순 2200 명에게 7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BC 바로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12만원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야놀자 마케팅그룹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시즌인만큼 국내 인기 스키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X4+ 시즌패스’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레저 카테고리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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