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래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양산시 내 독보적인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소재 그린피아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 453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공사비는 1074억원이다. 단지 인근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 등을 통해 부산과 김해 등 인근 도시 접근성이 편리하다.

오봉산과 양산천, 새들천 등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양산 디자인 공원을 포함한 다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기존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없던 양산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 조건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