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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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생중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우루과이와의 맞대결을 대비해 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6월에만 4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과 맞대결을 펼치며 기량을 점검하는 것.

쿠팡플레이는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대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인 4개 경기를 모두 실시간 생중계한다. 또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은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경기 관람 티켓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A대표팀 경기에 이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까지 생중계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일 말레이시아전을 시작으로 5일 베트남전, 8일 태국전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전 경기 및 타 주요 경기들 모두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20 U-23 아시안컵 우승 국가였던 대한민국의 대표팀이 이번 대회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이번 대표팀에 스페인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발탁돼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로서 2025년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3월 축구 한일전을 월드컵 2차·최종 예선 경기와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중계하며 대표적인 축구 생중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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