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최저가 정책에 무료 배송까지 더해 SKT 고객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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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빅데이터 기반 SKT 고객 전용 커머스 서비스 ‘티딜(T deal)’의 모든 상품 배송비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티딜'은 각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의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티딜’ 전용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는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SKT는 기존 ‘티딜’의 온라인 최저가 정책과 함께 배송비까지 전격 무료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그간 ‘티딜’ 앱을 통해 고객에게 매일 2장, 최대 한 달 10장까지 고객이 직접 쿠폰을 신청하는 ‘쿠폰주세요’ 기능과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장홍성 SKT 광고/Data CO담당은 "이번 ‘티딜’ 배송비 무료화를 통해 SKT 고객들이 체감하는 혜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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