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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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세나클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EMR이 헬스케어 마이데이터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양사는 앞으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데이터&제휴투자본부 관계자)

하나은행이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 서비스에 기반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세나클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자의무기록 서비스 활성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세나클소프트에 2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완료한 바 있다.

세나클소프트는 의원급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EMR 서비스를 제공해 올인원 형태의 병원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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