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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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는 웹3.0의 가치에 중심을 둔 탈중앙화 프로토콜 경제 기반의 C2X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디지털 패러다임을 선도해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컴투스 관계자)

컴투스가 가상화폐경제로 재편될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미국의 블록체인 게임 기업인 5x5 게이밍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5x5 게이밍은 오토체스 스타일의 카드 수집형 게임 '배틀 오브 네이션스'를 개발 중이다. 배틀 오브 네이션스는 싱글플레이부터 PvP까지 다양한 모드를 즐기며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여기에 모바일을 비롯해 다양한 기기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등급별 NFT(대체 불가 토큰) 카드 아이템을 제작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획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5x5 게이밍의 시드 투자사로 참여해 글로벌 NFT 게임과 P2E 시장에 대한 연구 및 투자 행보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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