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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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가 게임 플랫폼 다각화에 나선다.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미국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페이스북 게이밍을 통해 진행한다.

페이스북 게이밍은 메타의 게이밍 플랫폼으로 지난 2020년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으로 론칭, 별도 게임 설치 과정 없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 전역에 서비스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과 PC 모두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로 서비스 타깃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높은 접근성으로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 진출을 통해 앞으로도 서머너즈 워 글로벌 유저층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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