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안재영 부사장(좌)·김우상 전무 / 쌍용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안재영 부사장(좌)·김우상 전무 / 쌍용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해 안재형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현장 안전 책임과 권한을 위해 김우상 상무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안재영 부사장은 신시장은 적도기니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이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면서 "김우상 전무는 안전혁신실 실장 및 CSO로서 현장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승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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