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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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농심이 코로나19로 가정 스낵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해 한정판 굿즈 출시를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새우깡, ‘춘식이’와 꿀꽈배기가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양사는 두 캐릭터를 활용해 스낵을 먹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스낵그릇과 집게세트, 밀봉집게를 비롯해 마스크걸이, 장바구니, 쿠션, 에어팟버즈 케이스, 스티커팩 등 10종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전국의 카카오프렌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사은품으로 미니사이즈 스낵팩도 함께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전 국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스낵과 캐릭터가 만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여운 디자인의 굿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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